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승인 임박…감세 혜택 막판 조율

조지아주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이 지역 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앞두게 됐다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위원회는 이날 현대차 전기차 공장 유치와 관련해 세제 혜택 등의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위원회는 현대차 공장이 위치할 브라이언 카운티를 포함해 4개 카운티 당국과 지역 금융, 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표결에서는 공장 부지 정비를 위한 6천570만 달러(859억원) 상당의 …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승인 임박…감세 혜택 막판 조율 계속 읽기